동구전자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위례 플로리체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 도입
2025/06/12
[시사매거진] 무인카페 브랜드 ‘티타임A1’이 주거단지 커뮤니티 공간으로 도입을 확대하며, 일상 속 고품질 스페셜커피를 제공하는 새로운 생활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은 국내 유일의 커피머신 제조사인 동구전자가 36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한 잔당 평균 30초 이내의 빠른 추출 속도를 자랑한다.
대용량 아이스 메이커를 탑재해 아이스 음료 연속 판매도 가능하며, 스페셜티 커피부터 다양한 메뉴 구성을 갖춰 고품질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의 ‘플로리체 위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내 휴게 공간에 ‘티타임A1’이 설치됐다.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돼 인건비나 공간 제약이 없다는 점에서 복지시설, 오피스 라운지, 병원 등 다양한 공간에서 주목받고 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이번 설치 사례는 무인카페가 대형 상권을 넘어 주거지와 복지시설 등 일상 공간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병원, 관공서, 기업 사무실 등 커피 수요가 있는 장소에 인력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고,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 면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무인카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티타임A1’은 단순한 커피 제공을 넘어 입주민 편의 향상,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 운영 효율 극대화 등 다양한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실제 설치된 아파트 단지들에서는 높은 이용률과 함께 입주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무인·비대면 소비문화 확산 속에서 ‘티타임A1’은 스마트 주거환경을 구현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커피 한 잔을 매개로 자연스러운 소통이 형성되며, 커뮤니티센터의 활용도는 물론 입주민 간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파트 커뮤니티센터를 찾는 입주민들은 운동, 독서, 자녀 돌봄 중간에도 언제든 고품질 커피와 프리미엄 음료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외부 카페 방문 없이 단지 내에서 프라이빗한 카페 경험을 누릴 수 있어 호응이 높다. 아메리카노, 라떼, 에이드, 티, 핫초코 등 다양한 음료가 빠르게 제공돼 가족 단위 이용객의 만족도도 크다.
또한 ‘티타임A1’은 소모품 알림, 원격 모니터링 등 스마트 관리 기능을 탑재해 최소한의 개입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인건비 부담 없이 무인 운영이 가능하며, 유료 시스템 적용 시 관리비 일부 충당이 가능한 수익형 구조도 갖췄다. 라운지, 헬스장 입구 등 유휴 공간에도 설치 가능해, 아파트 커뮤니티 동선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샵인샵(Shop-in-Shop) 방식에도 적합하다.
한편 동구전자는 삼성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티타임A1’ 및 ‘티타임A1 C20’ 제품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창업을 고려하는 고객에게는 전문 창업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castrol2128@gmail.com